골프존데카, 성능 보강한 골프용 거리측정기 2종 출시

(사진=골프존데카)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데카는 시계형 골프 거리측정기 ‘aim W11 FE(Fan Edition)’와 초소형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 atom 블랙 에디션’을 출시하고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aim W11 FE’는 골프존데카의 시계형 거리측정기 시리즈로, 더욱 정교해진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기능을 갖춰 완성됐다는 게 제조사의 설명이다. 코스 정보를 담은 ‘스마트 홀 뷰 시스템’과 남은 거리를 표시해주는 ‘듀얼 아크 시스템’을 통해 코스 전경을 한눈에 보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GB LASER atom 블랙 에디션’은 5월 초 출시 예정으로, ‘올블랙’에 레드 컬러의 포인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신용카드와 비슷한 가로 84mm, 세로 57mm의 초소형 및 125g의 초경량 제품으로 휴대하기 편리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골프존데카만의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측정 버튼 클릭 시 0.2초 만에 목표물까지의 거리 정보를 제공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골프버디 온라인 공식 스마트스토어 기획전 혜택이 적용되는 제품을 구매하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찜과 소식 받기를 통해 5000원 쿠폰, 포토리뷰 작성 시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사진=골프존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