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한동근→조현영, 극찬 속 3라운드 진출

  • 등록 2021-12-28 오전 6:39:06

    수정 2021-12-28 오전 6:39:06

(사진=JTBC ‘싱어게인2’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한동근, 신현희, 조현영이 호평을 받으며 ‘싱어게인2’ 3라운드에 직행했다.

2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2’에서는 2라운드로 시대별 명곡 ‘팀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 주목받은 무대는 큰콩땅콩(4호 신현희·57호 조현영)과 청춘의 벗(62호 안수지·72호 앤씨아)의 대결 무대였다. 큰콩땅콩은 ‘불놀이야’ 무대를 펼쳤고,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규현은 큰콩땅콩에 대해 “57호님이 왜 1라운드 때 눈물을 흘렸는지 알겠다”며 “오늘에야 한을 풀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시원하게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1라운드에서 탈락할 뻔했던 57호에게 슈퍼어게인을 썼던 선미는 “너무나 보람된 슈퍼어게인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62호 안수지와 72호 앤씨아는 ‘그대 떠난 뒤’를 열창했지만, 아쉽게도 3라운드 진출은 성사되지 못했다.

‘호형호제’로 뭉친 30호 한동근, 33호 김기태는 ‘박하사탕’ 무대를 꾸몄다. 원곡자인 윤도현은 “두 분은 누아르 영화에 나올 법한 풍성한 이야기가 담긴 노래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고 극찬했다.

함께 대결을 펼친 48호와 37호는 안타깝게도 탈락 위기에 놓였다. 37호의 정체가 공개되려는 순간 이해리는 슈퍼어게인을 사용해 기사회생시켰다. 극적으로 생존한 37호는 “소중한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며 “다음 라운드 때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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