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사진=빅히트 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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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참여한 드라마 ‘지리산’ OST가 7일 발매된다.
방탄소년단 진은 tvN 드라마 ‘지리산’ OST의 메인 테마곡인 ‘유어스’(Yours)를 가창했다. ‘유어스’는 6~7일 방영분에 삽입돼 메인 타이틀로써 적재적소에 삽입돼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그룹 B1A4는 10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산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자 애틋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 빌리(사진=미스틱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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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첫 걸그룹’ 빌리는 10일 데뷔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1’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빌리는 정식 데뷔 전부터 신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다양한 콘텐츠와 독특한 세계관을 보여주며 벌써 많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빌리는 미스틱스토리의 첫 K팝 프로젝트로, 모든 노하우가 총집결된 만큼 업계 안팎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 트와이스(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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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는 1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사이언티스트’(SCIENTIST)를 비롯해 유닛곡, 멤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신곡, 팬송 등 총 17트랙을 수록했다. 트와이스는 ‘사이언티스트’로 연구를 통해 얻은 사랑의 의미를 톡톡 튀는 가사와 퍼포먼스에 담아 ‘트와이스표 사랑 공식’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은 11월 2주차 컴백 주자들이다. △7일 방탄소년단 진 △8일 길구봉구·루나 △9일 원어스 △10일 B1A4·빌리·주니 △11일 비아이·요아리·드리핀 △12일 트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