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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은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캐부터 부캐까지 직업과 취미가 다양한 의뢰인이 등장한다. 현재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있는 의뢰인은 부캐로 강연자 및 에세이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특히 술에 진심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최근 칵테일을 전문적으로 조주하는 조주기능사 자격증까지 준비 중이라고 말하며, 나만의 홈bar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밝힌다.
덕팀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이 인턴코디로 출격한다. 은혁은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다고 말한다. 그는 예전에 살던 전 집을 빈티지 감성으로 리모델링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분위기에 어울리는 인디언텐트까지 구입했으나, 숙소에 들어오면서 인테리어가 망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은혁과 동해는 양세찬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와 광주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86년 범띠 동갑내기로 시작부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인다.
한편, 복팀에서는 연예계 취미부자로 알려진 모델 정혁과 복팀장 박나래가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의뢰인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의뢰인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4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