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출시된 골프공은 기존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공을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해 반은 옐로, 반은 화이트로 나눴다. 스릭슨 Z-STAR의 스핀 스킨, 커버, 코어 기술을 똑같이 적용돼 성능 차이는 없으며, 두 가지 컬러를 사용해 시인성이 좋아져 퍼팅에서 정렬이 쉽도록 도와준다. 두 가지 컬러가 공의 중심을 기준으로 정확히 반으로 나뉘어 따로 선을 그리지 않아도 된다. 퍼팅 정렬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골퍼가 사용하기 편하다.
화이트와 옐로 컬러의 조합이 먼저 출시됐고, 이어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볼을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스릭슨 Z-STAR와 Z-STAR XV DIVIDE 골프공은 2021년 스크린골프 대회 GTOUR의 공인구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