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반, 하얀색 반..스릭슨 Z-STAR 디바이드 '눈에 띄네'

  • 등록 2021-03-25 오전 12:01:00

    수정 2021-03-25 오전 12:01:00

스릭슨 Z-STAR과 Z-STAR XV 디바이드 골프공.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스릭슨은 흰색과 노란색으로 ‘반반’ 나눈 신개념 컬러볼 Z-STAR와 Z-STAR XV DIVIDE(디바이드)를 선보였다.

새로 출시된 골프공은 기존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공을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해 반은 옐로, 반은 화이트로 나눴다. 스릭슨 Z-STAR의 스핀 스킨, 커버, 코어 기술을 똑같이 적용돼 성능 차이는 없으며, 두 가지 컬러를 사용해 시인성이 좋아져 퍼팅에서 정렬이 쉽도록 도와준다. 두 가지 컬러가 공의 중심을 기준으로 정확히 반으로 나뉘어 따로 선을 그리지 않아도 된다. 퍼팅 정렬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골퍼가 사용하기 편하다.

퍼팅 후 공이 굴러가는 모습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회전의 방향과 속도 등을 파악하기도 쉽다.

화이트와 옐로 컬러의 조합이 먼저 출시됐고, 이어 화이트와 오렌지 컬러볼을 출시할 예정이다.

새로 출시된 스릭슨 Z-STAR와 Z-STAR XV DIVIDE 골프공은 2021년 스크린골프 대회 GTOUR의 공인구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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