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절벽’ 몸매 악플에…“보여줄 수도 없고” 대응

  • 등록 2020-07-23 오전 12:00:04

    수정 2020-07-23 오전 12:00:04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몸매 지적 댓글에 ‘쿨’하게 대처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하늘색 점프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절벽’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절벽’은 마른 몸매를 비하할 때 쓰인다. 이에 한예슬은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는 쿨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구독자는 이날 기준 78만명이다. 한예슬은 PPL 제안을 거절하고 순수하게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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