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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5일부터 1월 21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1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날 명절 ‘세배를 가장 멋있게 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박보검(177명, 34.3%)이 선정됐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를 시작으로 ‘끝까지 간다’, ‘명량’, ‘차이나타운’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기 시작했고 2015년 ‘뮤직뱅크’의 MC를 맡게 되면서 10대, 20대 층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박보검에 이어 워너원 강다니엘(120명, 23.3%)이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방탄소년단 지민(63명, 12.2%), 엑소 디오(도경수)(51명, 9.9%), 정해인(30명, 5.8%)이 3~5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1월 26일 고려대학교에서 5천여 팬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박보검 2019 아시아 투어’의 포문의 열었다. 이후 일본, 방콕, 싱가포르, 홍콩,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총 9개 도시에서 약 5만여 명의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