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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청춘들은 1일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3주년을 기념해 시청자들을 초청, 음식을 대접했다. 이들은 한식팀과 중식팀으로 나뉘어 재료를 받고 손님맞이 16시간 전부터 재료 손질에 들어갔다. 한식팀은 냄비밥, 국, 무지개떡, 샐러드, 보쌈, 표고버섯과 꼬치산적, 매생이 등 전 5종을, 중식팀은 수타면을 각각 준비했다. 부쳐야 할 전만 1000개에 이를 정도로 준비할 요리는 많았지만 청춘들은 유쾌하게 일을 해나갔다. 결혼을 예정한 김국진과 강수지는 떡을 준비하면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300명의 손님들은 입장 전 한식과 중식 중 하나를 선택했다. 김국진은 시청자들에게 “여러분 덕분에 300회가 가능했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