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양지원, '더 유닛'서 섭외 1순위 부상

  • 등록 2017-11-12 오전 8:18:50

    수정 2017-11-12 오전 8:18:50

KBS2 ‘더 유닛’ 양지원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양지원은 11일 방송한 ‘더 유닛’에서 다른 출연진에게 함께 하고 싶은 멤버 거론되며 섭외 1순위로 부상했다. 방송 전 아르바이트 경력 공개로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했던 양지원은 다시 한번 시청자,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더 유닛’은 여자 출연진이 미션 수행을 위해 팀을 결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출연진은 직접 팀을 결성했다. 달샤벳 세리가 양지원에게 “언니 이리 와~ 같이 하자”며 손을 내밀었다. 다른 출연자들도 함께 하고 싶은 멤버로 양지원을 꼽았지만 세리가 먼저 다가갔다.

이어 양지원은 후배인 에이프릴 이현주를 챙기며 팀을 완성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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