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송민지-임채홍 웨딩화보 '백년해로 할게요'

  • 등록 2016-10-08 오전 12:01:00

    수정 2016-10-08 오전 12:01:00

(사진=비앤비컴퍼니)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탤런트 임채홍-송민지 커플이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임채홍 소속사 비앤비컴퍼니는 임채홍과 송민지가 8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7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임채홍, 송민지 커플의 교제는 이미 양쪽 소속사에서도 알고 있었던 만큼, 이미 친분있는 연예인들과 방송 관계자들의 축하 화환으로 사무실이 정글처럼 보일 정도다”며 “두 배우의 결혼을 축하해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임채홍 대표가 대학로에서 기획한 연극을 우연히 관람하러온 송민지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임채홍은 프로탤런트 양성학교 ‘배우앤배움아트센터’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또 엔터테인먼트사인 ‘비앤비컴퍼니’의 대표, 아시아권의 드라마/방송제작사 ‘하이영미디어그룹’의 한국지사 CEO를 함께 맡고 있다. 송민지는 차기작으로 출연할 드라마, 영화준비에 한창이다.

이날 결혼식은 두 사람 모두 독실한 크리스찬인 만큼 교회 식으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이상신 아나운서가 축가는 소속 아티스트 가현과 제자인 가수 다빗이 부를 예정이다.

임채홍은 “오래전부터 독신으로 살겠다는 내 마음을 단숨에 돌리게 만들만큼 속이 깊은 여자이고, 또 매력적인 여배우이다”며 “서로의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또 여러 임직원들과 배우 동료들 앞에서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이며 살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