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페타르 스토야노프(61) 전 불가리아 대통령과 리히텐슈타인 노라공주(63)가 평창스페셜동계올림픽을 위해 방한했다.
지난 2009년부터 2002년까지 불가리아 대통령을 지낸 스토야노프 대통령은 28일 한국을 찾았다.
현 IOC 위원이자 리히텐슈타인 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인 리히텐슈타인 노라(63) 공주는 29일 정오 입국한다. 노라 공주는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때에 이어 두 번째 방한이다.
이들은 모두 29일부터 개최되는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과 30일에 있을 글로벌개발서밋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