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시청률 33%"..'백년의 유산' 고사식

  • 등록 2013-01-05 오전 9:59:30

    수정 2013-01-05 오전 9:59:30

MBC 새 주말 연속극 ‘백년의 유산’ 고사식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정보석이 드라마의 성공을 빌었다.

지난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드라마 스튜디오에서 새 주말 연속극 ‘백년의 유산’ 고사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유진·이정진·정보석·남명렬·김명수·김희정·권오중·선우선·최원영·윤아정·서영훈·아역배우 이태우 등 출연진과 주성우 PD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드라마의 성공과 무사 촬영을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정보석은 출연진 대표로 나서 “무사무탈하게 촬영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시청률 33%를 목표로 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고사식이 끝난 후에는 모든 출연진과 제잔진이 “드라마 대박”을 외치며 훈훈하게 마무리지었다.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에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의 주성우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백년의 유산’은 5일 오후 9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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