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백 번 천 번 생각해도 잘못한 일 " 음주운전 사죄

  • 등록 2011-08-06 오전 10:07:47

    수정 2011-08-06 오전 10:07:47

▲ 지난 2월 전역 당시 김정훈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후 팬들에게 사죄했다.

김정훈은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죄의 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정훈은 “고개를 숙인다. 백 번 천 번 생각해도 제가 잘못한 거다. 사려 깊지 못했음을 자책하였다”며 “이번 일은 더욱 성숙해지고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 번 다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도 말씀드린다” 적었다.

이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럼에도 응원을 아끼지 않아 주시는 많은 팬분께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한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정훈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강남 자택 앞 50m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가 됐으며 김정훈은 당분간 자택에서 자숙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별이 된 故 김수미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