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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납량 특집드라마 KBS 2TV ‘구미호-여우누이뎐’(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건준 이재상)이 한자리수대로 출발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첫방송한‘구미호-여우누이뎐'은 전국시청률 7.3%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 6.4%를 기록한 전작 '국가가 부른다'에 비해 다소 높은 시청률로 첫 방송을 연 가 데 비하면 전작보다는 높은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동이'는 26.1%로 전주인 지난달 29일(28.7%)보다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부동의 월화극 1위를 고수했다. SBS '자이언트'는 14.3%로 전주(14.4%)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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