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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가 2주 연속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입지를 다졌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절친노트’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의 11.0%에 이은 2주 연속 두자릿수 시청률이다.
지난 10월31일 첫 방송 당시 11.8%의 시청률로 시작했던 ‘절친노트’는 12월5일 방송이 9.8%로 한자릿수로 떨어지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다시 회복세를 탔다.
특히 시청자들은 김보성과 김윤아의 게스트 출연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으며 “웬만한 개그프로그램보다 더 웃게 만든다”고 찬사를 보내는 시청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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