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비(정지훈)가 씨네아시아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시아 남자 스타상’을 수상했다.
비는 6일 마카오에서 개최된 씨네아시아 어워즈에서 영화 ‘색, 계’의 주인공 탕 웨이와 각각 ‘올해의 아시아 스타상’ 남녀 부문을 차지했다.
‘올해의 아시아 스타상’은 그 해에 가장 활동이 활발했던 아시아의 배우들 중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스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씨네아시아 어워즈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행사로 싱가포르, 홍콩, 방콕, 베이징 등 지역을 옮겨가며 개최돼왔다.
올해는 마카오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렸으며 40여개국, 500여명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관련기사 ◀
☞가수 비 “곧 큰 소식으로 찾아뵐게요”, 동영상 연말 인사
☞가수 비, 섹시한 치골 드러내며 남성미 과시
☞비 대구 공연, 화려한 볼거리에 환호... 음악적 감동은 아쉬움
☞가수 비 '억대 몸값' 과시...모델료 6억에 KB카드와 CF 계약
☞가수 비, 미국 가도 국내활동 병행...11월 CK 2차 화보 촬영
▶ 주요기사 ◀
☞소녀시대가 만든 '소녀시대' UCC, 네티즌에 인기
☞박상민, '가짜 박상민' 이어 '명의도용' 충격
☞'주무치' 박성웅 VS '사량' 박성민, '무방비도시'서 카리스마 재격돌
☞'주몽' 2년 연속 시청률 왕좌 등극... 2006년 이어 2007년에도 1위
☞'태사기' 벗어난 '로비스트' 시청률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