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신인 가수들을 위한 무대였던 '쇼바이벌'이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쉽게 종영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MBC '쇼바이벌'(연출 성치경)은 3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쇼바이벌'로서는 지난 5개월간의 짧은 여정을 마치는 마지막 성적표였다.
'쇼바이벌'은 침체된 음반시장에서 설 자리를 잃은 신인 및 무명 가수들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가능성 있는 신인들을 스타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은 스윗소로우. 스윗소로우는 MBC '쇼! 음악중심'의 5회 출연권을 획득하게 됐다.
'쇼바이벌' 최종회는 ABG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는 5.9%를 기록했다.
▶ 관련기사 ◀
☞'쇼바이벌'-'몰카', 폐지에 대한 '같지만 다른 반응' 눈길
☞'쇼바이벌' 신인 에이트, 데뷔곡 공개 하루만에 인기차트 점령
☞'쇼바이벌' 우승자 에이트, 25일 지상파 데뷔
▶ 주요기사 ◀
☞방송사 아나운서 홈페이지 '비교되네'... MBC 활발, SBS 썰렁
☞5일 결혼 추상미, 신혼여행은 아프리카로
☞'리틀 오연수' 김효서, 광고서 인기 급등... 올해 광고 10개가 목표
☞서태지, 15주년 기념음반 예약 폭주... 음반매장도 모처럼 활기
☞'죄민수의 여자' 양희성-명품남 조현민, 신인 니모 뮤비 노개런티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