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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인기 시트콤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내년 여름 극장에서 보게 됐다.
20일 ‘거침없이 하이킥’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에 따르면 이 시트콤의 연출자 김병욱 PD와 작가들은 영화화를 위한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했다. ‘거침없이 하이킥’ 극장판의 감독은 김병욱 PD가 맡기로 했다.
‘거침없이 하이킥’ 극장판에는 시트콤에 출연한 주요 연기자 대부분이 다시 출연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8개월간 방송된 시트콤을 2시간 이내로 줄여야 하는 만큼 출연진 각각의 비중이 극장판에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연기자 대부분이 극장판 출연에 호의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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