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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스타와 팬이 아닌 편한 친구처럼…"
파란의 네오, 에이스, 에이제이가 9일 오후4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로코 풍 와인 레스토랑 '라바트'에서 동영상 카메라를 든 10여명의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데일리 SPN(spn.edaily.co.kr)이 오픈기념 이벤트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파란은 'UCC 파티'의 2번째 스타로 초대 받고 팬들 앞에 나섰다.
이날 네오, 에이스, 에이제이는 자신들을 만나러 와준 팬들에게 사인CD를 선물했으며, 팬들 역시 직접 준비한 선물을 파란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파란과 팬들과의 미니 팬미팅은 팬들이 준비한 동영상 카메라에 의해 UCC로 제작된다.
(사진 =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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