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UCC 파티' 통해 팬들과 추억 만들기

  • 등록 2007-07-10 오전 8:58:32

    수정 2007-07-10 오전 9:22:48

▲ 'UCC 파티' 두번째 주인공인 파란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스타와 팬이 아닌 편한 친구처럼…"

파란의 네오, 에이스, 에이제이가 9일 오후4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로코 풍 와인 레스토랑 '라바트'에서 동영상 카메라를 든 10여명의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데일리 SPN(spn.edaily.co.kr)이 오픈기념 이벤트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파란은 'UCC 파티'의 2번째 스타로 초대 받고 팬들 앞에 나섰다.

네오, 에이스, 에이제이는 살짝 긴장한 팬들을 배려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꾸밈 없이 밝고 유쾌한 파란의 모습에 부담감을 떨쳐버린 팬들도 이내 분위기를 즐기기 시작해 1시간 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었다.

네오, 에이스, 에이제이는 평소 팬들이 파란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했던 점들을 명쾌하게 해결해줬으며 팬들은 이 시간을 통해 파란과 한층 더 친밀해질 수 있었다. 팬들 중에는 파란을 좋아하는 일본인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네오, 에이스, 에이제이는 자신들을 만나러 와준 팬들에게 사인CD를 선물했으며, 팬들 역시 직접 준비한 선물을 파란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파란과 팬들과의 미니 팬미팅은 팬들이 준비한 동영상 카메라에 의해 UCC로 제작된다.
(사진 =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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