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14일 부친상·설경구 장인상…슬픔 속 빈소 지켜

  • 등록 2024-04-15 오전 12:00:01

    수정 2024-04-15 오전 12:00:01

(왼쪽부터) 송윤아, 설경구.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송윤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4일 오후 송윤아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송윤아의 부친이자 설경구의 장인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송윤아와 그의 남편인 설경구를 비롯한 유족들이 슬픔 속에서 장례 절차를 준비 중이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동료 배우인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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