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이혼' 조관우 "전처, 위자료 밀렸더니 돈 보내라고 연락 와"

  • 등록 2023-01-04 오전 6:33:10

    수정 2023-01-04 오전 6:33:10

‘돌싱포맨’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조관우가 전처에게 연락이 온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오징어들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새로운 멤버로 조관우가 등장했다. 조관우는 2번 이혼에 빚이 있고 집이 없어 ‘오징어들 게임’ 멤버로 합류할 수 있게 됐다.

멤버들이 다 모인 후 ‘오들어들 생존 실태조사’가 이뤄졌다. 제작진은 1년 안에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이 온 사람을 파악했고 조관우가 손을 들었다.

조관우는 “정리가 덜 된 것이 있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정리가 덜 돼서 돈 보내라고”라고 전처에 연락이 온 이유를 설명했다.

조관우는 “위자료 보내달라고 (연락이 왔더라). 몇달 밀렸더니 바로 연락이 왔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은 “이런 연락은 피할 수 없다”고 말했고 조관우는 “줄게 없을 때는 피하게 되더라”고 웃지 못할 이야기를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