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사진=레이블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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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데뷔 18주년’ 슈퍼주니어부터 ‘루키’ 템페스트까지 신구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그룹 슈퍼주니어는 28일 스페셜 싱글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The Road : Winter for Spring)를 발매하고 1년여 만에 컴백한다.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은 슈퍼주니어가 데뷔 후 17번째 봄을 맞아 선보이는 스페셜 싱글앨범이다. 꾸준히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 슈퍼주니어가 이번엔 특급 감성을 품고 찾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콜린’(Callin’)과 ‘아날로그 라디오’(Analogue Radio) 등 총 2곡이 수록된다. 슈퍼주니어만의 성숙한 감성이 봄과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는 “2022년을 ‘콜린’과 함께 멋지게 시작해 팬 여러분과 만날 생각에 하루하루 행복하다”며 “저희와 같이 따뜻한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 체리블렛(사진=FNC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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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체리블렛은 내달 2일 미니 2집 ‘체리 위시’(Cherry Wish)를 발매하고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체리 위시’는 몽환적인 꿈속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다. ‘러블리 에너제틱’한 체리블렛의 기존 팀 컬러에 몽환적인 이미지를 더해 한층 성숙하고 콘셉추얼한 분위기를 앨범 전반에 담아낼 예정이다. 타이틀곡 ‘러브 인 스페이스’(Love In Space)는 레트로 사운드 기반의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체리블렛의 탄탄한 보컬 실력, 성장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더해 음악적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 템페스트(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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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 템페스트는 내달 2일 첫 앨범 ‘이츠 미, 이츠 위’(It’s ME, It’s WE)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데뷔앨범 ‘이츠 미, 이츠 위’는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K팝의 신세계를 열기 위해 과감하게 전진하는 템페스트의 면모를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배드 뉴스’(Bad News)를 비롯해 수록곡 ‘저스트 어 리틀 빗’, ‘파인드 미’, ‘있을게’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 ‘배드 뉴스’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역설적으로 담겨 있는 곡이다. 가요계 판도를 뒤집어 놓을 ‘Big News’이자 ‘Good News’를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