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1분] 모델 최소라의 '떡볶이 먹방', 진짜 '난리났네 난리났어'

  • 등록 2021-01-30 오전 8:45:00

    수정 2021-01-30 오전 8:45:00

‘난리났네 난리났어’(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난리났네 난리났어’가 모델 최소라의 폭풍 먹방으로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난리났네 난리났어’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8%, 최고 6.4%, 전국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9%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평균 3.8%, 최고 4.8%, 전국기준 평균 3.0%, 최고 3.8%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제공)

이날 첫 발을 내딛은 ‘난리났네 난리났어’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자기님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확장을 시도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유퀴저로 나섰던 자기님들의 삶의 터전을 찾아 새롭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 조세호는 김관훈 자기님의 숨은 떡볶이 맛집 로드맵을 따라 동호회 활동을 펼쳤다. ‘유 퀴즈’ 출연 당시 ‘대식가’라고 밝힌 모델 최소라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들은 대학교 앞의 유명 떡볶이 집부터, 전통시장, 여고 앞의 떡볶이 맛집을 찾아 다채로운 먹방을 선사했다. 특히 대 활약을 펼친 것은 최소라다. 모델 답지 않은 폭풍 먹방을 선보인 최소라는 시청자는 물론 함께 촬영을 한 유재석, 조세호 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떡볶이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 대형 수저까지 따로 챙겨오며 남다른 준비성을 자랑한 최소라. MC들은 물론 떡볶이 ‘찐 고수’ 김관훈 자기님까지 놀라게 했다. 이 장면은 ‘난리났네 난리났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난리났네 난리났어’ 2회에는 김지민 어류 컬럼니스트와 ‘난리났네 난리났어’ 유행어의 주인공 김철민 팀장님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회는 오는 2월 4일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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