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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군살 없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완벽한 S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옥주현은 포토샵에 의존하지 않았다고 말하며 “워낙 굶으면서 다이어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2주 만에 화보를 찍기는 어려웠다. 동작도 더 다듬어야 했다. 몸을 더 만들고 촬영하자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현재 몸무게가 62kg이라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옥주현은 몸무게와 인바디 결과가 담긴 체성분 검사 결과지를 올린 후 “신체활동량 충분한 62kg.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후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레, 수영, 자이로토닉 등 다양한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후 4일엔 “오늘도 척추와 등이 훨씬 편해졌다”라며 운동 중인 영상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등이 훤히 보이는 검은색 운동복 차림으로 운동에 매진했다. 탄탄한 등 근육과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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