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뷰티텐(beauty10)’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베레모에 갈색 체크 코트를 입고 멋을 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홍석천은 올해 이루고 싶은 목표로 ‘새 출발’이라는 단어를 꼽았다. 그는 “지금까지 내가 잘하는 것만 잘 하자는 생각이었다”며 “이제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고 싶다. 이태원 경리단길 살리기 프로젝트도 마찬가지다. 나 하나가 아니라 전체가 다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