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칸 영화제' 조지아 메이 재거, '롤링스톤즈 믹재거의 딸'

  • 등록 2018-05-10 오전 12:10:52

    수정 2018-05-10 오전 12:10:52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8)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유명 영화인과 한국 배우 강동원이 참석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은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에브리바디 노우즈(Everybody Knows)’다.

경쟁 부문에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비롯해 총 21편이 올라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합한다.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공작’은 비경쟁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한편, 제71회 칸 국제영화제는 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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