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0회는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돌’의 첫 시작부터 함께한 서언이와 서준이가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 많은 사랑을 받았던 쌍둥이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서언이와 서준이가 첫돌 때의 사진과 리마인드하여 찍은 사진를 비교해 놓았다. 4년 전이나 지금이나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현재의 서언이와 서준이는 한층 더 의젓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2013년 9월 19일부터 5년간의 시간 동안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하며 행복한 시간을 안겨준 쌍둥이들의 마지막 이야기. 따뜻하고 아쉬운 굿바이 현장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슈돌’ 공식 장난꾸러기 쌍둥이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4월 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