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스카 파티' 안젤라 사라피언 '늘씬'

  • 등록 2018-03-07 오전 12:10:53

    수정 2018-03-07 오전 12:10:53

26th Elton John AIDS Foundation Oscar Party - Arrivals - West Hollywood, California, U.S., 04/03/2018 - Actress Angela Sarafyan poses. REUTERS/Gus Ruelas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e뉴스팀] 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서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Vanity Fair Oscar Party)’가 진행됐다.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는 ‘제90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작품상은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돌아갔다. 남녀 주연상은 배우 게리 올드만과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각각 수상했다.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은 음악상과 미술상, 감독상, 작품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는 편집상과 음향 효과상 및 음향 편집상을 수상,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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