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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지 맥심은 12일 오후 “오는 11월 2일 ‘시노자키 아이’ 특별 화보집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에서 화보집을 정식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심의 특별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화보집은 정규월호와 달리 전 페이지가 시노자키 아이로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16년 2월에 맥심의 표지모델을 장식해서 ‘완판’을 기록했다. 맥심의 역대 표지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맥심 어워드’에선 ‘대자연의 선물’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마침 그 때 “25살인 지금이야말로 가능한 화보집을 만들어보자”라는 제안을 받았다. 저의 시작이었던 그라비아로, 최고의 화보집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까진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대담한 포즈에도 도전해 보았다(웃음). 이번 화보집을 그라비아 아이돌로서의 결정판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 생으로,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