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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장동민이 과거 팟캐스트에서 발언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장동민은 해당 발언이 생존자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피소됐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고소인 측과 전화통화에서 “장동민 씨가 직접 찾아와 손편지를 전달했는데 맞나”는 질문에 “맞다”는 답을 얻었다.
세 사람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 앞에 고개를 숙여 사죄의 뜻을 전했다. 이들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 측은 하차, 편집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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