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토토가' 본방 사수하며 춤 삼매경…"더 신났다"

  • 등록 2015-01-04 오전 9:31:12

    수정 2015-01-04 오전 9:32:51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이효리가 ‘토토가’를 본방 사수하며 1990년대 향수를 달랬다.

이상순은 3일 SNS(인스타그램)에 “더 신났다”며 이효리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효리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에 출연한 엄정화의 ‘포이즌’에 맞춰 신나게 춤추고 있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토토가’를 준비하며 1990년대 가요계 요정이었던 핑클을 섭외하기 위해 이효리의 제주도 집을 찾은 바 있다. 이효리가 ‘토토가’에 참여하지 못한 데 TV로 본방 사수하며 이렇게나마 아쉬움을 달랜 것.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토토가’ 2부는 22.2%의 시청률을 기록, 20%를 돌파하며 ‘토토가’에 대한 관심을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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