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죄송하다" 제시카 사태 언급

  • 등록 2014-10-09 오전 1:08:14

    수정 2014-10-09 오전 1:13:28

소녀시대 수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소녀시대 수영이 제시카 사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8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제시카의 소녀시대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수영은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속상하고 죄송할 따름이다. 소녀시대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제시카는 지난 달 30일 SNS(웨이보)에 “오늘부로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다”는 글을 남기며 파문을 일으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올 봄 제시카가 본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 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면서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며 제시카의 그룹 활동 중단 및 소녀시대의 8인 체제 변경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