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한국어 실수 "식당에서 버섯 달라는 걸, 벗어달라고..."

  • 등록 2013-07-05 오전 7:39:56

    수정 2013-07-05 오전 7:59:02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헨리가 한국어 실수담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M 멤버인 헨리는 KBS2 ‘해피투게더3’ ‘이름이 뭐예요’ 편에서 한국어 실수담 관련된 질문에 “굉장히 많다”면서 고깃집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헨리는 버섯을 다 먹고 추가로 주문하다 “아줌마, 버서주세요”라고 말했고, 식당 아주머니는 이런 말을 듣고 황당해했다.

MC 유재석이 “본의 아니게 탈의요청을 한 거냐?”고 되묻자 헨리는 “내 말을 듣고 아줌마가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 모습에 ‘버섯이 비싸서 더 못 주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는 규현, 헨리, 다솜, 소유, 현아, 허가윤 등이 출연했다. 허가윤 발목 콤플렉스 고백 등 아이돌스타들의 뒷이야기로 꾸며졌다.   ▶ 관련기사 ◀ ☞ 헨리 화보, 탄탄한 상반신 ‘완벽 뒤태 눈길’ ☞ 헨리, '트랩'으로 대만 KKBOX 1위 ☞ 헨리 트랩 안무, 피아노-손수건 퍼포먼스 ‘눈길’ ☞ 헨리, 오늘(7일) '뮤뱅' 첫 방 기대감 글 남겨 ☞ '첫 솔로' 헨리, 본격 활동..규현-태민 응원 '눈길' ☞ '솔로 데뷔' 헨리, '트랩' 뮤비 5일 전세계 동시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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