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이브돌스 혜원, 찬미, 은교(왼쪽부터/사진=김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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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파이브돌스 찬미가 동료이자 고교 후배가 된 은교와 혜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
찬미는 올해 자신이 졸업한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 은교, 혜원을 위해 학창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후배들에게 `잘 챙겨달라`고 요청을 하고 매점 아저씨에게까지 은교, 혜원을 부탁했다.
찬미는 “매점 아저씨는 과거에도 날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특히 내가 남녀공학으로 데뷔를 한 뒤에는 맛있는 것도 공짜로 주는 등 잘 챙겨주셨다”며 “은교와 혜원이는 데뷔 후 고교 입학을 한 만큼 연예활동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느라 힘들 거 같아 챙겨달라고 미리 부탁을 했다”고 말했다.
예고는 선배와 후배 간 위계질서가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제 입학을 한 은교와 혜원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선배인 찬미를 파이브돌스의 동료이자 언니로 둔 덕에 `백`이 생긴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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