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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김제동이 지난 1월 폭설 당시 화제가 된 KBS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해 웃음을 주었다.
김제동은 9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김대기 기자입니다. 서울의 기상을 알려드립니다'는 제목과 함께 사진 및 동영상을 올려 대설특보가 내린 서울의 기상상황을 전했다.
한편, 9일과 10일 전국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으며 서울은 1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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