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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자체최고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TNS미디어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아이리스' 최종회는 3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14일 방송된 '아이리스' 첫회는 24.5%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아이리스'의 최종회는 '아이리스' 시즌2의 제작을 염두에 두고 열린 결말로 끝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9.4%,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는 4% 미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