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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시청률 40% 돌파는 핵폭탄 제거보다 힘들었다.
종영을 2회 앞둔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시청률 40%를 돌파하는데 실패했다.
그러나 남자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이 핵폭탄을 제거하기 위해 광화문 일대에서 시가전을 벌인 17회에 비해 시청률이 떨어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수목드라마 '히어로'는 4.0%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