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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이준기가 스스로 변태라 칭해 화제다.
22일 방영된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는 예고편을 통해 오는 29일 방영될 이준기편의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이 밖에도 예고편에는 이준기가 "차라리 동성이 좋다"는 발언과 보아와 이효리와의 열애설을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2006년 5월에 이어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하며 6000여 국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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