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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SBS 월화드라마 ‘식객’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영된 ‘식객’은 2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21일의 22.0%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식객’은 지난 14일 18.9%에서 15일 20.7%로 뛰어오른 뒤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20%대 시청률에 안착했다. 또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드라마들과의 시청률 경쟁에서 선두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날 KBS 2TV ‘최강칠우’는 10.6%, MBC ‘밤이면 밤마다’는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는 ‘식객’이 19.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최강칠우’는 12.0%, ‘밤이면 밤마다’는 7.5%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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