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2회 연속 자체최고기록, 월화극 확고부동 1위

▲ SBS 드라마 '식객'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SBS ‘식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 드라마의 왕좌를 공고히 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식객’은 2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이 기록했던 20.7%보다 1.3%포인트 높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식객’은 지난 14일 20%대의 시청률을 회복한 이후 2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식객은 성찬(김래원 분)과 봉주(권오중 분)가 최고의 쇠고기를 가리는 경합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최강칠우’와 ‘밤이면 밤마다’는 각각 9.5%와 7.1%의 시청률을 보였다.

▶ 관련기사 ◀
☞전제향 '식객' 특별출연, '쇠고기 경합대회 중계해요'
☞김소연, "아쉬움 남긴 '가을소나기'...'식객' 좋은 반응에 힘나"
☞김래원 "'식객', 한우 이어 김치 우수성 알린다"
☞[스타일 완전정복②]김소연 '식객' 스타일, 빅히트 상품 베스트 4
☞'식객' 소와 배우 열연에 시청률 20% 돌파...SBS, 드라마 경쟁 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