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드라마의 인기도 스포츠가 보여주는 순간의 묘미를 앞지르지 못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07년 시청률 중 '최고의 1분'은 지난 7월22일 KBS 2TV를 통해 중계된 아시안컵 축구 한국 대 이란 전에서 나왔다.
당시 오후 9시59분 기록한 59.2%의 시청률이 지난 1월1일부터 12월26일까지의 전체 분당 시청률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난 것.
2위는 7월25일 KBS 2TV에서 방영된 아시안컵 축구 한국 대 이라크 경기 중 오후 10시 1분의 58.9%가 차지했다.
▶ 관련기사 ◀
☞'태사기'-'로비스트', 축구 올림픽 예선에 시청률 답보
☞'한국 대 이라크' 축구경기 주간시청률 1위
▶ 주요기사 ◀
☞SBS 효자드라마 '황금신부' 14회 연장 결정
☞'영조' 이순재, 이승연 결혼식 주례... 사회는 윤다훈
☞안연홍 조정웅 커플 "만난지 200일, 200송이 장미로 프러포즈"(일문일답)
☞최진실-김구라 OBS 예능프로그램 MC 호흡
☞유동근의 '왕과 나' 제작진 폭행, 쟁점은 공개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