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6일(수)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라이벌 삼성-SK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8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9.50%가 홈팀 삼성의 승리에 베팅한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원정팀 SK의 우세를 예상한 팬은 21.45%에 지나지 않아 큰 차이를 보였으며 양팀이 10점 이내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점친 참가자는 29.03%로 집계됐다. 또 전반(1,2쿼터)의 경우 역시 57.72%가 삼성의 리드를, 19.98%가 SK의 우위를 예상해 삼성의 리드 쪽에 무게를 실었다.
한편 삼성-SK전을 대상으로 한 이번 농구토토 매치 83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오는 26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 제공=스포츠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