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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블록버스터 드라마 MBC ‘태왕사신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태왕사신기’는 32.3%로 나타나 지난 1일 기록한 종전 최고 시청률 31.9%를 0.4%포인트 넘어섰다.
이와 동시에 ‘태왕사신기’는 7회 연속 3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경쟁작 SBS ‘로비스트’를 10%대 초반 시청률에 묶어두며 수목드라마의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로비스트’는 11.6%, ‘인순이는 예쁘다’는 5.6%를 각각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는 ‘태왕사신기’ 30.5%, ‘로비스트’ 10.8%, ‘인순이는 예쁘다’ 7.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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