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이만' 해피엔딩으로 종영...마지막은 15.9%

▲ SBS 드라마스페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SBS 수목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이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최종회는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10.4%보다 무려 5.5%포인트 상승했지만 지난8월22일 방송에서 기록한 18.7%에는 못미치는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백수찬(김승우 분) 덕분에 연수연(장혜숙 분)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이 풀리고 정윤희(배두나 분)와 유준석(박시후 분)은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한편, MBC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는 30.9%를,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사육신'은 3.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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