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 율희 양육권 포기 이유는…최민환과 이혼 후 첫 독립 일상

  • 등록 2024-10-22 오전 12:00:00

    수정 2024-10-22 오전 12:00:00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에서 느낀 심경과 사정, 최근 근황 등을 털어놓는다.

율희는 22일 오늘 오후 10시 방영될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새 출발을 알린다. 율희는 이날 방송에서 생애 첫 독립 공간을 공개하며 씩씩하게 인생 2막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율희는 ‘최연소 아이돌 부부’라는 타이틀과 함께 21세에 결혼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다.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으로 은퇴한 후, 아이들과 단란한 모습을 방송에 공개하며 행복한 소식만을 전했던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두 사람은 왜 각자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

여전히 28세 어린 나이, 다시 혼자가 된 율희의 삶은 어떨까? 눈을 뜨자마자 SNS 사진 업로드로 아침을 시작하는 MZ다운 모습, 율희는 핸드폰을 한 시도 손에 놓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24시간 소통하고자 하는 율희의 노력! 생계형 인플루언서의 치열한 하루가 공개된다.

또한 이혼 당시 세 아이들의 양육권을 포기했던 율희. 이와 관련해 많은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아이들을 향한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오직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라며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 ‘이제 혼자다’는 진솔한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22일 오늘 오후 10시 TV조선에서 7회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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