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한 ENA, SBS Plus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2%까지 치솟았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10월 1일 기준)에서 1위, 9월 4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TOP1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2기 결혼 커플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가 제공됐다. 결혼 커플의 신랑 이름이 ‘O수’라는 사실이 공개돼 영수, 광수, 경수로 좁혀진 것이다. 앞서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이 공개되며 추측이 쏟아진 바 있다.
이어 광수는 다음날 아침부터 영자와 대화를 하며 “어제 영숙님하고 데이트를 하는데, 계속 영자님 생각이 나는 거다. 영숙님에 대한 호감도는 완전 쭉 떨어진 상태”라고 고백했다.
반면 경수는 옥순과 대화 이후 옥순에게 마음을 굳혔다. 영숙에게도 “한명에게만 직진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 그러나 영숙에게 먹던 커피를 건네며 또 한번 옥순의 심기를 건드렸다.
예고편에는 옥순, 영숙, 현숙과 3:1 데이트를 하는 경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