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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지만, 가요계 동료들과 팬들은 여전히 그를 잊지 않고 있다.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고인의 추모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기도 했다.
고인과 절친으로 알려진 세븐틴의 우지는 1월 26일 ‘어떤 미래’ 음원을 정식으로 발매했다. “네가 언제 내줄 거냐고 음원으로 듣고 싶다 노래부르던 ‘어떤 미래’ 내가 어떻게든 책임지고 너 생일에 무조건 가져올게”라고 말한 약속을 지킨 것. 해당 노래에는 “사랑 담긴 미소 절대 잊지 않으리”라는 가사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