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 남서울CC에 피팅 스튜디오 문 열어

  • 등록 2023-04-19 오전 4:56:51

    수정 2023-04-19 오전 4:56:51

핑골프 스튜디오. (사진=핑골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핑골프는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 피팅 스튜디오를 오픈해다고 18일 밝혔다.

드라이빙 레인지와 연결된 핑 피팅 스튜디오는 지정 타석에 ‘트랙맨4’ 론치모니터를 설치해 골퍼의 구질과 비거리는 물론 정확한 스핀양과 볼스피드 등을 체크해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핑 본사에서 교육을 이수한 피팅 전문가가 상주하고 150여개의 애프터 마켓 샤프트를 포함한 총 300개 이상의 샤프트를 구비해 골퍼에게 최적의 클럽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핑골프에서 출시하는 드라이버부터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과 웨지 그리고 퍼트까지 차별화된 피팅 시스템으로 골퍼의 스윙과 체형에 맞게 투어선수에게 제공하는 피팅을 체험할 수 있고, 왼손잡이 피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핑골프 피팅 스튜디오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용료는 8만원이다.

남서울 컨트리클럽에 들어선 핑골프 스튜디오 전용 타석. (사진=핑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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