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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은 21일 공식 SNS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팬미팅과 관련 “신분증 및 증빙서류 위·변조 의심 사례가 많다”며 “신분증 및 증빙서류 위·변조가 의심되는 경우, 추가 증빙을 통한 본인 확인 없이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이하 ‘머스터 매직샵’)’을 진행했다. 당시 일부 관객이 본인 확인 문제로 입장하지 못해 주최 측에 항의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