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이날 “이번 영상은 ‘청소년의 주체적인 영상물 이용의 중요성’이라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형식을 차용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택(Take)해’는 하선호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위원회는 “하선호는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변해 ‘유해 영상물로 가득 찬 환경에 휩쓸리지 말고 어떤 영상물이 유익한지를 주체적으로 판단해 선택하자’는 내용을 노래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택(Take)해’의 본편 영상과 메이킹 필름은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